요약
LA 다저스 김혜성이 스프링트레이닝 4경기에서 타율 0.111, 2삼진과 2호 실책을 기록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.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 가능성을 언급하며 타격 조정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.
⚡ 김혜성, 시범경기 최악의 하루
🏏 3타수 무안타, 2삼진, 실책까지
26일(한국시각)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
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
김혜성은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수비 실책까지 기록하며
다저스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.
4회 대타 출전 후 첫 타석에서
92.7마일 포심 직구를 105.1마일의 타구속도로 날렸지만,
우익수 플라이로 처리됐습니다.
발사각 34도, 약 116m 거리의 아쉬운 타구였습니다.
⚡ 삼진과 실책, 반복되는 부진
7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
88.9마일 커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,
8회 수비 때는
선두 타자의 뜬 공을 놓치며 이번 스프링트레이닝 2호 실책을 기록했습니다.
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
1사 2,3루 득점권 찬스에서
89.5마일 커터에 풀카운트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.
🏃 스프링트레이닝 성적 분석
경기수타율안타삼진OPS실책
| 4 | 0.111 | 1 (9타수) | 4 | 0.384 | 2 |
다저스는 해당 경기에서 5대11로 패배했습니다.
김혜성의 성적은 마이너리그행 가능성을 더 키웠습니다.
🗣️ 로버츠 감독과 구단의 입장
💬 "마이너리그행 가능성 열려 있다"
LA 타임스의 잭 해리스 기자는
“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의 마이너리그 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.
김혜성은 타격 조정 중이며,
브랜든 곰스 단장도 관련 질문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.”고 전했습니다.
🏃♂️ 수비는 긍정적, 타격은 의문
로버츠 감독은
“수비 능력은 긍정적이다.
그러나 타격에서 보여줘야 할 것이 많다.”고 밝혔습니다.
"많은 다른 옵션들도 있다."
라는 발언은 경쟁이 치열함을 암시합니다.
⚾ 김혜성의 타격 분석
김혜성은
- 첫 경기에서 내야안타로 기대감을 보였지만
- 이후 세 경기 연속 무안타
- 득점권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 반복
타격 조정과 빠른 적응이
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.
🏆 김혜성의 향후 전망
🚨 마이너리그행이 현실화될까?
LA 타임스는
“최종 로스터 결정까지 시간이 남았지만,
남은 시범경기에서 실력 증명이 필요하다.”고 분석했습니다.
마이너리그 시작은
김혜성의 자신감 회복과 타격 감각 조정에
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.
💡 결론: 남은 시범경기, 마지막 기회
김혜성은 현재 성장 기로에 서 있습니다.
- ✅ 타격 조정을 통한 타격 능력 입증
- ✅ 꾸준한 수비 실력 유지
- ✅ 남은 시범경기에서 눈에 띄는 성과
이러한 조건 충족이 메이저리그 로스터 승격의 필수 조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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